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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시회

박균열, 무연고-비누, 인천, Digital Print, 110x160cm, 2013.6

마치 인식표를 단 무연고 시신의 사진처럼, 그들은 이제..... 무연고(無緣故)다.

ⓒ박균열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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