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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이 다카시

나가이 다카시 박사가 만년에 기거했던 집. 그는 이 집을 '여기당(如己堂)'이라고 이름 붙였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뜻을 담은 말이다.

ⓒ전은옥201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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