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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축제

우리를 태워 줄 버스

수락산역에서 홍천까지, 다시 홍천에서 수락산역까지 타고 간 버스. 주최측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몸과 마음이 모두 편안했던 김장축제.

ⓒ정민숙2012.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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