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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주

크리스 수와 사과 이메일

크리스 수는 3월 29일 한성주 집에 침입에 기물을 부수고 가위로 협박을 한 후 홍콩으로 돌아갔다. 그 이후 크리스 수가 재차 사과하며 보낸 이메일 사본.

ⓒ자료사진20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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