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아무것도 남지 않은 허허벌판의 옛 위안소터를 두 할머니가 걷고 있습니다. 할머니들은 당시 서로를 의지 하며, 당시의 고통을 이겨 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세홍 사진전 <겹겹 - 중국에 남겨진 조선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서.
ⓒ안세홍201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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