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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전현무 아나운서가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발명대회에 출품한 '밉상칼'이 표절 논란을 낳은 가운데, 누리꾼들이 이미 지난 5월부터 문제제기를 해온 것이 확인됐다.

ⓒKBS201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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