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쌍계사

일주문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6호, 일주문은 속세를 떠나 부처의 세계로 들어서는 첫 관문으로,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수도하고 교화하라는 뜻으로 세운 문이다. 양쪽에 하나씩의 기둥을 세워 지붕을 받치게 한다 하여 ‘일주(一柱)문’이라고 한다.

ⓒ최종술2012.04.28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작은 것을 사랑합니다. 그 영롱함을 사랑합니다. 잡초 위에 맺힌 작은 물방울이 아침이면 얼마나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벌이는 지 아십니까? 이 잡초는 하루 종일 고단함을 까만 맘에 뉘여 버리고 찬연히 빛나는 나만의 영광인 작은 물방울의 빛의 향연의축복을 받고 다시 귀한 하루에 감사하며, 눈을 뜹니다.

이 기자의 최신기사 어느 작은 여행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