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떨어진 날씨 속에 강바람에 시달리며 작은 불씨하나에 움츠리고 있던 지역주민들이 기자가 사진을 찍는다고 모두 피하고 몇 분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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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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