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마귀 유치원'은 '빨리 크는 유치원'이라는 특징을 내세워 우리 사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풍자하고 있다. (아래) SBS <개그투나잇>의 코너 '적반하장'은 말 그대로 살아가면서 쉽게 마주칠 수 있는 적반하장식 '막말남' '무개념녀' 등을 풍자하고 있다. 이를테면, 발을 밟아놓고 "왜 밟히세요? 사과 안 해요?"라고 오히려 화를 내는 식이다.
ⓒSBS20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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