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야 쓰임새가 다르겠지만, 과거에는 월동준비로 장작을 처마에 정갈하게 쌓아놓거나 연탄을 광에 재여놓으면 마음 뿌듯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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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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