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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원폭투하일을 하루 앞둔 5일 저녁,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문화제에서 원폭피해자 1세와 2,3세가 한 무대에 올라 원폭피해자와 후손들의 삶에 대하여 시 이야기를 낭독.

ⓒ합천평화의집 이동범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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