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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려 앉은 왼쪽 뒷바퀴 차체

쇼크 업소버가 나간 탓으로 추정된다.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 고치지 않고 그냥 달리기로 했다. 차가 좁아 무릎을 뻗지 못하는 윤의의 다리가 보인다. 여객기 이코노미석보다 좁은 이 차에서 아이들은 하루 평균 10시간쯤을 보내야했다.

ⓒ김창엽201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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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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