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바람

11일. 하루 종일 바람이 실어 나르는 운무 속에 잠겨 연하천에서 장터목까지 걸었다.
부족한 사진기술로는 이렇게 밖에 잡히지 않아 안타깝다.

ⓒ박금옥201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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