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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황학주

시인 황학주 여덟번째 시집 <노랑꼬리 연>

이번 시집에서는 시인이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는 사랑을 밑그림으로 깔고, 그 위에 고흥이야기와 아프리카를 덧칠해 추억이란 안개로 마무리했다

ⓒ이종찬201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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