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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11일 오전 노무현재단에서 열린 한명숙 공대위 회의에서 "국민들은 지금 검찰 조직이 이명박 정권의 하수인이 되어서 불법행위를 벌이는 현장을 보고 있다"며 "대한민국이 국가조직인 검찰의 불법행위에 대해서 누구도 제어하거나 바로 잡을 수 없는 단계에 와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남소연200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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