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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마을

‘조치원문화원’ 사물놀이팀이 무대에 오릅니다. 역시 무대체질입니다. 무슨 곡인지는 모르지만 힘차게 리듬을 따라 쳐대는 징, 꽹과리, 북, 장구소리가 강당을 꽉 채우는군요.

ⓒ김학현200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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