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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you)

서울 양재동 EBS 사옥에 위치한 스페이스 공감의 진입로에는 공감의 무대를 지나친 수많은 뮤지션들의 사인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컬처뉴스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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