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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윈난

다짜고짜로 나에게 다가와 내 가방의 마스코트를 만지며 뭐라고뭐라고 말을 걸던 아이. 사진을 찍고 5위안을 주었다. 송찬림사에는 민속의상을 입고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아이들이 있다.

ⓒ박경200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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