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재MTB 회장 김종태(61)씨
가파른 오르막도 끄떡없어요. “내가 가진 것이 없어서 그렇지 잔차 타는 거 하나는 젊은 사람 못지않지!” 하고 말하시던 어르신, 놀라워요!
ⓒ이윤희2008.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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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