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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정겨운 조손(祖孫) 같은 노인과 여자아이. 시골에서 외롭기는 아이나 노인이나 마찬가지다. 외로움과 사람에 대한 그리움이 나이의 벽을 사뿐히 뛰어넘는 것일까.

ⓒ정남호(경북사진교육연구회)200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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