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남해축협 갑질 조합장 구속 퇴출을 위한 직원 대책위원회'는 3월 4일 남해축산농협 본점 앞에서 약식집회를 열었다.
 ‘남해축협 갑질 조합장 구속 퇴출을 위한 직원 대책위원회'는 3월 4일 남해축산농협 본점 앞에서 약식집회를 열었다.
ⓒ 이광호

관련사진보기

 
직원에 대한 갑질과 성희롱 등 혐의를 받아온 남해축산업협동조합(남해축협) 조합장이 구속되었다.

경상남도경찰청 남해경찰서는 남해축협 조합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법원에서 조합장에 대해 "증거인멸 염려로 이날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고 밝혔다.

'남해축축협 갑질 조합장 구속 퇴출을 위한 직원 대책위원회'는 최근 집회를 열어 조합장에 대해 "상습적인 성희롱, 성추행, 폭행 갑질 조합장은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촉구하고 고소하기도 했다.

태그:#남해축협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