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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11개 선거구에 총 31명의 후보가 등록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1~22일 양일간 충남지역 11개 구·시·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 등록을 실시했다. 

이 결과 △천안시갑선거구 3명 △천안시을선거구 3명 △천안시병선거구 4명 △공주시부여군청양군선거구 3명 △아산시갑선거구 3명 △아산시을선거구 2명 △보령시서천군선거구 4명 △서산시태안군선거구 2명 △논산시계룡시금산군선거구 3명 △당진시선거구 2명 △홍성군예산군선거구 2명 등 총 31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24일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는 38개 정당이 참여했고, 비례대표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 길이는 51.7cm다.

후보자명부와 정당별·직업별·학력별 후보자 등록상황 등 각종 통계와 각 후보자의 재산상황, 병역사항, 소득세 등 납부 및 체납상황, 전과기록 등 인적사항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https://www.ne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역의원 2곳과 기초의원 3곳의 선거구에서 재·보궐선거가 실시된다. 

선거구별 후보자 등록 현황은 △당진시제3선거구 3명 △청양군선거구 2명 △천안시아선거구 4명 △부여군가선거구 3명 △부여군다선거구 3명 등 총 15명으로 평균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태그:#충청남도선관위, #국회의원선거,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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