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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 2024년도 노인복지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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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7일 대한노인회를 찾아 "노인인구 1천만 시대를 맞아 정부는 올해 노인복지 예산을 10.3% 늘린 25조6000억 원으로 편성하여 노인일자리를 14만7000개 늘려 역대 최고 수준인 103만 개로 확대하고, 기초연금도 33.4만 원으로 1.2만 원 인상했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이날 낮 12시 서울 용산구에 있는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정부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불편함이 없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차관은 "중점돌봄 필요 취약노인 맞춤돌봄서비스 제공시간을 월 16시간에서 20시간으로 확대, 장기요양보험의 재가서비스 강화 및 서비스 질 개선 등의 계획을 추진한다"면서 "어르신들의 경륜과 지혜에 귀 기울이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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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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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을 비롯해 홍광식 부회장, 김동진 상임이사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이 1차관은과 신년 인사를 나누고 대한노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
또한 이 차관은 올해 정부의 '노인복지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했으며, 노인복지 전달체계 한 축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대한노인회에 약자 복지를 위한 적극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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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 김호일 대한노인회장과 손을 마주잡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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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7일 서울시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및 임직원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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