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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21일 함안 축산종합방역소 현장 방문
 박완수 경남도지사, 21일 함안 축산종합방역소 현장 방문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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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 가금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겨울철 가축방역 현장을 살피고 최선을 당부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21일 함안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계자를 격려했다. 현장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등이 함께 했다.

박 도지사는 축산종합방역소 현황과 동절기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따른 추진사항을 보고받고,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방역시설을 차례로 둘러보며 차량소독을 시연했다.

박 도지사는 "이번 럼피스킨은 백신접종을 신속하게 한 덕분에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며 "축산농가를 방문하는 차량들이 세척소독을 반드시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남도는 "축산농가를 출입하는 차량은 축산차량의 이동경로를 통해 병원체가 옮겨지는 전파요인을 막고자 반드시 축산종합방역소를 방문해 소독과 세척을 실시하여야 한다"라고 했다.

현재까지 럼피스킨은 전국 105건과 경남 1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전국 75건과 경남 3건이 발생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21일 함안 축산종합방역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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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박완수, #가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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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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