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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촉진대회".
 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촉진대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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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들이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 도지사는 "우리 모두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가진다"라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가 되는 날까지 경남도에서도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도지사는 6일 오전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제로화) 촉진대회'에 참석해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경남도는 "이번 대회는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지도활동 등 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에 힘써온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올바른 교통문화를 확산하고자 개최됐다"라고 밝혔다.

대회에는 박완수 도지사를 비롯해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김진부 경남도의회의장, 김병우 경남경찰청장, 녹색어머니회 회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녹색어머니회 활동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녹색어머니 약속문 선언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2011년에 설립되어 1만 5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다. 이들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하굣길의 보행안전 지도와 어린이 교통 안전교육 등 교통안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촉진대회".
 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촉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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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촉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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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촉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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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어린이 교통사고 없애기 촉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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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어린이,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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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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