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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태안 촛불문화재 홍보인쇄물
▲ 서산태안 촛불문화재 홍보인쇄물 서산태안 촛불문화재 홍보인쇄물
ⓒ 김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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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조한기 위원장이 지난 7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를 주장하며 서산시청 앞에서 단식농성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반대를 위한 서산·태안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서산·태안 촛불문화제에는 14일(금) 오후 7시~8시 서산시 1호광장 솔빛공원 앞과 15일(토) 오후 7시~8시 30분 태안 중앙로 광장에서 열린다.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반대를 위해 단식농성을 하고있는 조한기 위원장
▲ 조한기 위원장 단식농성 모습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반대를 위해 단식농성을 하고있는 조한기 위원장
ⓒ 김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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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촛불문화제에는 어민 및 학부모 지지 발언과 함께 복기왕 민주당 충남도당 위원장, 어기구, 김종민, 윤호중 국회의원, 고민정 민주당 최고위원의 지지 발언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노래(김현종), 리코더 연주(이재경), 진도북춤(박소정) 등 문화공연도 함께 진행되며, 특히 3명의 태안군의원 삭발식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조 위원장의 단식농성은 13일까지 7일째 이어지고 있다. 

덧붙이는 글 | 해당 기사는 서산태안신문에도 송고될 예정입니다.


태그:#후쿠시마 원전오염수, #서산태안촛불문화재, #조한기위원장, #단식농성, #서산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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