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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흐드러지게 피던 참꽃(진달래)이 밤새 얼어버렸다. 연분홍 참꽃이 활짝 피어 있기를 기대하고 9일 대구 비슬산(琵瑟山, 해발 1083.4m) 정상 부근을 찾은 등산객들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대견사 뒤편으로 99만여㎡(30만평)에 있는 참꽃 군락지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면서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전날(8일)까지만 해도 절반가량 참꽃이 피었는데, 9일 새벽에 날씨가 섭씨 5도 안팎으로 내려가면서 꽃이 얼어버린 것이다.

대구 달성군은 오는 15~16일 이틀 간 비슬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올해로 27회째인 참꽃문화제를 연다.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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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4월 9일 비슬산 진달래. ⓒ 윤성효
태그:#비슬산, #진달래, #참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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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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