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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해온 '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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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에서 전해온 '봄 소식'

세복수초, 노루귀, 설강매 등 개화
23.02.27 14:42l최종 업데이트 23.02.27 14:52l
심규상(dj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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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국립세종수목원 숲정원, 야생화원 등에서 봄꽃이 폈다고 알려왔다. 

이른 봄에 꽃망울을 터트리는 크로커스 '블루 펄', 설강화, 납매 '루테우스'와 봄을 알리는 대표적인 한국 야생화 세복수초, 노루귀다.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난과식물온실)에서는 삼지닥나무가 개화했다.
   
삼지닥나무 (희귀특산난온실)
▲  삼지닥나무 (희귀특산난온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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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커스 '블루 펄' (야생화원)
▲  크로커스 '블루 펄' (야생화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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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애생화원)
▲  설강화 (애생화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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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매 '루테우스' (희귀특산식물원)
▲  납매 '루테우스' (희귀특산식물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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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지닥나무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
▲  삼지닥나무 (희귀특산식물전시온실)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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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야생화,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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