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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특별자치시' 추진 구상이 인천시의회에서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신성영 시의원(행정안전위원회, 중구 제2선거구 영종, 국민의힘)은 24일, 시정 질의에서 "인천을 초일류도시로 만들기 위한 인천의 권한 확대"를 주문했다.

신성영 인천시의원은 "인천은 바다를 품고 있는 유일한 수도권의 도시이며, 국제공항과 항만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이 매우 큰 도시이다"라며 "국가경쟁력 재고를 위해서도 필히 인천을 뉴욕, 홍콩, 싱가폴과 견줄 수 있는 도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방안으로 신 의원은 '특별자치권 확보'를 제시했다.
 
신성영 인천시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인천의 특별자치권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며 '인천특별자치시' 추진 촉구했다. 사진은 신성영 시의원이 시정 질의 하는 모습.
▲ "신성영 인천시의원"  신성영 인천시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인천의 특별자치권 확보 필요성을 제기하며 '인천특별자치시' 추진 촉구했다. 사진은 신성영 시의원이 시정 질의 하는 모습.
ⓒ 인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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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자치시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사례를 언급한 신 의원은 "인천시가 품고 있는 바다에 대한 권한, 인천국제공항에 대한 권한, 항만에 대한 권한을 중앙행정부에 요구해 수많은 권한을 인천시로 가져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특별자치시 추진 검토'를 제안하며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국가균형개발특별법 등으로 역차별 받고 있는 인천을 자유롭게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며, 가능한 모든 방법 을 동원해 인천의 권한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신성영 시의원은 기자와의 전화통화에서 "인천의 특별자치권 확보는 비단 인천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인천은) 국제공항과 국제항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북한과 접경을 맞대고 있고, 중국과도 해상국경을 마주해 국가적으로 전략적, 지정학적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이다"라며 "이처럼 중요한 인천이 수도권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각종 규제에 묶여 역차별을 받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손해다. '인천특별자치시'는 그런 의미에서 고민하고 추진돼야 할 국가적 어젠다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신성영 인천시의원인 ▲제물포르네상스 사업 ▲재외동포청 및 재외동포타운 추진 ▲영종 특별계획구역 1~6 및 미개발지에 대한 개발 계획 수립 등에 대해서도 질의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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