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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다가오면서 홍성 용봉산에는 주말을 맞아 등산객으로 북적였다. 홍성 12경 중 3경인 용봉산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홍성 여행의 필수 코스다. 그래서일까. 사계절 다른 모습을 간직한 용봉산에는 계절마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가을 단풍이 다가오면서 홍성 용봉산에는 주말을 맞아 등산객으로 북적였다. 홍성 12경 중 3경인 용봉산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홍성 여행의 필수 코스다. 그래서일까. 사계절 다른 모습을 간직한 용봉산에는 계절마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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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다가오면서 주말을 맞아 홍성 용봉산은 등산객으로 북적였다. 홍성 12경 중 3경인 용봉산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홍성 여행의 필수 코스다.

그래서일까. 사계절 다른 모습을 간직한 용봉산에는 계절마다 등산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바위산임에도 불구하고 가을이면 아기자기하게 물들어가는 단풍 보는 재미가 있다. 산을 오르다 보면 군데군데 감나무가 보이는데 완전히 익어 떨어지는 감을 맛보는 경험은 또 다른 재미다.

16일 찾은 용봉산은 단풍이 들기에는 다소 일러 보였다. 17일부터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나면 서서히 단풍 드는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홍성군청 앞 가로수에는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홍주읍성과 홍성군청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주말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성군청 앞 가로수에는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홍주읍성과 홍성군청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주말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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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으로 진입하는 도로 옆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으며, 또 다른 도로의 단풍나무도 용봉산과 달리 붉게 물들었다.
 용봉산으로 진입하는 도로 옆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으며, 또 다른 도로의 단풍나무도 용봉산과 달리 붉게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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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오르다 보면 군데군데 감나무가 보여 완전히 익어 떨어지는 감을 맛보는 경험은 또 다른 재미다.
 산을 오르다 보면 군데군데 감나무가 보여 완전히 익어 떨어지는 감을 맛보는 경험은 또 다른 재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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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산으로 진입하는 도로 옆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으며, 또 다른 도로의 단풍나무도 용봉산과 달리 붉게 물들었다
 용봉산으로 진입하는 도로 옆 은행나무 가로수가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으며, 또 다른 도로의 단풍나무도 용봉산과 달리 붉게 물들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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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앞 가로수에는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홍주읍성과 홍성군청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주말 시간을 보내고 있다.
 홍성군청 앞 가로수에는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홍주읍성과 홍성군청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주말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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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이 다가오면서 홍성 용봉산에는 주말을 맞아 등산객으로 북적였다. 홍성 12경 중 3경인 용봉산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홍성 여행의 필수 코스다.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산을 내려오고 있다
 가을 단풍이 다가오면서 홍성 용봉산에는 주말을 맞아 등산객으로 북적였다. 홍성 12경 중 3경인 용봉산은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홍성 여행의 필수 코스다. 산행을 마친 등산객들이 산을 내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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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용봉산으로 진입하는 도로 옆 은행나무 가로수는 훨씬 이르게 노란색으로 물들어가고 있었다. 다른 도로의 단풍나무도 용봉산과 달리 붉게 물들었다.

용봉산은 해발 381m로 홍성군 홍북읍과 예산군 덕산면에 걸쳐 있으며, 지명은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아 유래됐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산 전체가 병풍바위, 장군바위 등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이 많아 '제2의 금강산'이라고 불린다.

산세가 험하지 않아 초보자도 어렵지않게 등산할 수 있는 곳이다. 뿐만아니라, 정상에서는 수덕사가 있는 예산 덕숭산, 서산 가야산과 홍성읍 백월산을 한눈에 볼 수 있어 경치가 일품이다.   용봉산 중턱에는 용봉사가 있으며, 산 곳곳에는 보물 제355호 마애여래입상을 비롯해 용봉사 마애불, 상하리 미륵불 등 귀중한 문화재가 있다.

이런 가운데, 홍성군청 앞 가로수에는 서서히 단풍이 들기 시작하면서, 홍주읍성과 홍성군청에는 많은 시민이 찾아 주말 시간을 보내고 있다. 구절초가 피어있는 홍성 장곡면의 한 테마파크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주말을 맞아 구절초가 피어있는 홍성 장곡면의 한 테마파크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주말을 맞아 구절초가 피어있는 홍성 장곡면의 한 테마파크에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 홍성군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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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말 홍성 날씨는 다소 흐린 날씨를 보이며, 오후 1시 현재 기온은 전날보다 4도 낮은 20도, 습도 66%, 미세먼지는 '좋음' 상태를 보이고 있다.

태그:#홍성군 , #용봉산, #가을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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