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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창원천에서 벌어진 쓰레기 줍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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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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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이 서식하는 도심하천인 창원천에서 허성무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쓰레기 줍기를 벌였다.

허 시장은 5일 '제26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보호창원시협의회(회장 이광식)가 주관한 '창원천 줍깅 행사'에 동참했다.

행사는 "창원천 줍깅은 수달도 춤추게 한다"는 제목으로 열렸다. '줍깅'은 쓰레기를 '줍고' '조깅'의 합성어다.

지난해 창원천에서는 은어와 연어가 발견되었고, 올해 4월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이 발견되었다. 이에 생태적 건강성이 입증되어 '창원천 지키기'의 하나로 이날 행사가 열린 것이다.

시민 80여명은 원천1호교(까치아파트)에서 창원천3호교(명곡광장)까지 1.2km를 걸으면서 풀숲과 하천 내에 있는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광식 회장은 "생태하천인 창원천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지역의 9개 환경단체가 참여한 창원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매월 1∼2회 줍깅 챌린지를 전개하고 향후 참여단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도심하천인 창원천의 수질이 개선되고 수생태계가 놀라울 정도로 건강해진 것은 행정과 시민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이다"고 했다.

허 시장은 "앞으로 하천의 생태계 조사와 보호활동을 더욱 강화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창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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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창원천, #수달, #허성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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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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