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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생존자 김성묵씨가 단식 46일째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단식농성장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발언을 듣고 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소방호스를 이용해 학생들을 구조했던 김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 대통령 직속 특별수사단 설치 등을 촉구하며 단식을 벌이고 있다. 2020.11.24
 세월호 생존자 김성묵씨.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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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위한 대통령 직속 특별수사단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에서 48일째 단식 중이던 생존자 김성묵(44)씨가 26일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는 호흡곤란과 탈진 등 증세를 보여 이날 오후 3시 20분께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청와대 분수대 앞을 매일 지킨 김씨는 "이제 5개월여가 지나면 세월호 참사 책임자들의 공소시효가 마무리돼 사건은 영원히 은폐된 과거사로 남을 것"이라며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를 갖고 정당한 법적 권한으로 감사원·검찰·경찰·군을 충분히 활용해 실제적인 수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농성장을 방문한 의료진은 단식 중단과 치료를 권유해왔으나 그는 단식을 지속하겠다는 뜻을 피력해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태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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