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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이사장 송기인)은 부마민주항쟁 41주년을 맞이하여 개인과 단체가 소장한 유신정권기, 1970~80년대 초반 부마민주항쟁 또는 정치, 경제, 사회, 생활,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형태의 기록물을 찾는'부마민주항쟁 기록찾기'민간기록물 수집공모전을 11월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1970~80년대 초반의 민간기록물을 수집해 당시 사회상을 적극적으로 복원하여 부마민주항쟁의 진상을 규명하고 항쟁 전후의 역사를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공모전은 유신정권 시절 부마민주항쟁과 관련하거나 민주화운동이나 정치적 사건뿐만 아니라 부산경남지역의 사회상이나 생활상을 보여주는 기록물을 가진 분은 누구나 응모자료 수에 제한없이 응모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자료는 대상 1명에 50만원, 최우수상 2명에 30만원 등 15명을 선정하여 12월에 시상한다.

태그:#부마민주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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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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