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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학교
▲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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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국적 확산 위기 총력 대응을 위해 정부에서 23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과 관련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각 기관과 시설이 운영하는 시설과 각종 프로그램을 별도 해제 시까지 연기 또는 잠정 중단한다.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300인 미만 학원, 오락실, 일정 규모 이상 일반음식점, 워터파크, 종교시설, 공연장, 실내 결혼식장, 영화관,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멀티방·DVD방, 장례식장 등 집합시설이다.

동해시립도서관이 운영하는 북삼.발한도서관, 이도작은도서관, 무릉작은도서관, 등대작은도서관과 동해 황금박쥐동굴, 동해문화원 문화학교, 동해시평생학습관 등 기관이 운영하는 시설과 프로그램을 23일부터 2주 중단 또는 잠정연기를 결정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23일 수도권 발 코로나19 전국적 감염 확산세의 엄중함을 감안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을 8월 23일 0시부터 2주간 시행하여 방역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기본적으로 중대본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 시행하되 중대본에서 지자체별로 재량을 부여함에 따라 지난 21일 고위험시설 중 PC방과 결혼식장 뷔페 등 2종을 추가 지정했다.

동해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감염병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에 근거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조치를 차질 없이 시행하고, 위험도가 높은 시설의 방역수칙 준수 현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다.

태그:#동해시, #동해문화원, #동해시평생학습관, #운영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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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송정막걸리축제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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