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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눈뭉치인가 했더니, 솜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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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 장] 눈뭉치인가 했더니, 솜뭉치?

경남 산청 단성면 목면시배 유지에 핀 목화솜
17.11.24 11:13l최종 업데이트 17.11.24 11:13l
김종신(kjs7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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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목화 최초 재배지 기념관 앞 목화밭. 목화가 팝콘을 터트리 듯 봉우리를 피웠다. ⓒ 김종신
▲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목화 최초 재배지 기념관 앞 목화밭. 목화가 팝콘을 터트리 듯 봉우리를 피웠다. ⓒ 김종신
지난 21일 경남 산청군 단성면 목화 최초 재배지 앞. 목화밭에 심어진 목화가 팝콘을 터트리 듯 봉우리를 터트렸다. 목화가 터트린 솜털이 세상을 하얗게 만들었다.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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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목화솜, #목화, #목면시배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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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김종신 (kjs711013) 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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