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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의 미륵사지 석탑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석탑으로서 동국여지승람에는 동방의 석탑 중 최고라고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백제 무왕 639년에 축조되었던 이 탑은 오랜 풍파 끝에 무너져 가던 것을 일제가 1915년 콘크리트를 덧씌워 추가붕괴를 막았었는데요. 그것도 불안전해 현재 20년 째 해체 보수 중이랍니다. 올해 하반기에 마무리가 되어 드디어 공개된다고 하네요.

비록 옛모습 그대로의 복원은 아니지만 다시 서는 석탑을 통해 폐사지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 옆에 복원된 새하얀 탑에서는 어떤 감흥도 안 일어나니까요.

#전북 #익산미륵사지석탑 #폐사지 #석탑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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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모이, #전북, #익산미륵사지석탑, #폐사지, #석탑보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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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사회학, 북한학을 전공한 사회학도입니다. 물류와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일을 했었고, 2022년 강동구의회 의원이 되었습니다. 일상의 정치, 정치의 일상화를 꿈꾸는 17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로서, 더 나은 사회를 위하여 제가 선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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