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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약 1주일간 일본 나가사키 현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2회 프란치스코 봉사캠프’에 참가했다.
 부산가톨릭대는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약 1주일간 일본 나가사키 현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2회 프란치스코 봉사캠프’에 참가했다.
ⓒ 부산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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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총장 김영규 신부)는 총장과 직원, 학생 등 6명이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약 1주일간 일본 나가사키 현지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제2회 프란치스코 봉사캠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 주관, 일본 성마리아학원대학 후원 하에 열렸다. 부산가톨릭대를 비롯해 한국 9개 대학, 일본 9개 대학, 대만 웬자오대학, 태국 세이트루이스대학 등의 총장, 직원, 학생 등 약 90여명이 참가했다. 또한 교황청 사비오 혼 인류복음화성 대주교와 나가사키교구의 타카미 대주교도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프란치스코 봉사캠프는 지난 2014년 한국을 방문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더 낮은 곳을 향해 교회 밖으로 나가라'라는 메시지를 실천하기 위해 2016년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 주관으로 한국서 1회 캠프를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대만서 3회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태그:#부산가톨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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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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