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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성폭력상담소는 오는 22일 오후 2시 부산장애인종합회관에서 '아동성폭력추방의 날 기념식'을 연다.

이 단체는 "2006년 용산 아동성폭력 살해사건을 계기로 2007년 2월 22일을 아동성폭력추방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올해로 10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구성한 연극이 공연된다.



태그:#아동성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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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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