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진보기
|
▲ 8일 오전 낙동강 창녕함안보 상류에 녹조가 창궐한 가운데, 한은정 창원시의원이 물을 용기에 담아 부어 보자 걸쭉했다. |
ⓒ 윤성효 |
관련사진보기 |
한은정 창원시의원(비례)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환경상설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한 의원은 2015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 의원은 "지난해부터 낙동강을 비롯한 4대강 사업 현장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모니터링 하는 동안 많이 배웠다"며 "역시 강은 흘러야 하고, 자연은 장치가 아니라 방치가 맞다는 생각을 현장을 다니면서 실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