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지난 13일 '순천 사랑의 연탄 배달'은 연탄기금 마련을 위한 연탄 콘서트를 열고 여러 단체와 시민들의 도움으로 십시일반 연탄기금을 마련하였습니다.

순천 사랑의 연탄 배달은 지난 2014년에도 연탄 사진전시회, 연탄콘서트로 기금을 마련했고 2015년에는 연탄콘서트만으로 기금을 마련하고 일부 단체에서 후원금으로 내 사랑의 연탄을 배당했습니다.

순천 좋은친구들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순천만 라이온스, 순천여중, 순천남초, 방사선협회, 순천대로타랙트, 순천승평로타리클럽, 한국청년유권자협회, 순천대학교직원연합회 이렇게 다수회원들과 가족 단위로 해서 총 200명이 참석해 5100장의 연탄을 배달했습니다. 2016년에도 그 따뜻한 연탄을 위해 달려 가겠습니다.

연탄 콘서트에 공연은 청년들과 일반들에게 무료 공연으로 하였습니다
▲ 2105년 연탄 콘서트 연탄 콘서트에 공연은 청년들과 일반들에게 무료 공연으로 하였습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연탄 배달은 총 5100장을 가구당 300장 또는 600장씩 배달을 하였습니다
▲ 연탄차량 연탄 배달은 총 5100장을 가구당 300장 또는 600장씩 배달을 하였습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할머니는 노인네 두분 사시는데 이렇게 고맙게도 연탄을 배달을 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연탄 배달을 바라보는 할머니 할머니는 노인네 두분 사시는데 이렇게 고맙게도 연탄을 배달을 해 주어서 고맙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배달지역 높은 언덕위에 집들이 있어서 약 50미터 이상 줄지어서 하나씩 하나씩 배달을 하였습니다
▲ 연탄배달 배달지역 높은 언덕위에 집들이 있어서 약 50미터 이상 줄지어서 하나씩 하나씩 배달을 하였습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연탄 한장은 500원이지만 그 한장이 어른신들에게 한겨울을 지탱할수 있는 소중함을 알고 갔습니다
▲ 연탄 한장에 소중함 연탄 한장은 500원이지만 그 한장이 어른신들에게 한겨울을 지탱할수 있는 소중함을 알고 갔습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여수에서 선뜻 연탄배달에 동참하여준 엄마 딸.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 엄마와딸 여수에서 선뜻 연탄배달에 동참하여준 엄마 딸. 그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러웠습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연탄 배달은 해가 넘어가는 5시가 되어서 마쳤습니다. 아마 아이들은 고단함에 오늘만 푹 단잠에 잠들었을것입니다
▲ 힘들어하던 아이들 오후 1시부터 시작한 연탄 배달은 해가 넘어가는 5시가 되어서 마쳤습니다. 아마 아이들은 고단함에 오늘만 푹 단잠에 잠들었을것입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장장 4시간을 쉬지도 않고 연탄 5100장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2105년 연탄 배달을 마치고 장장 4시간을 쉬지도 않고 연탄 5100장을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 이경신

관련사진보기




태그:#사랑의 연탄배달, #연탄배달, #순천 좋은 친구들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