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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이종엽 경남도의원과 (사)마산창원여성노동자회는 오는 9일 오후 3시 경상남도의회 3층 회의실에서 "한부모 가족 지원 조례개정을 위한 토론회"를 연다.

 

마창여성노동자회는 "한부모 가정에 대한 조례 제정을 통해 한부모 가정에 대한 생활안정 및 정책수립, 사회적 인식개선을 목적으로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강인순 경남대 교수(사회학)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부모 여성가장의 사례발표와 "경상남도 한부모 가족의 현황과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이옥선 마창여성노동자회 회장이 주제발표 할 예정이다.


태그:#한부모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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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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