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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항쪽에서.. 건너다 보이는 곳이 새섬이다
▲ 새연교 서귀포항쪽에서.. 건너다 보이는 곳이 새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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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그름속에 모습을 감춘 한라산
▲ 서귀포 미항 새연교에서 바라본 서귀포항 그름속에 모습을 감춘 한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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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주 생산품인 감귤과 농산물들이 이곳 부두에서 실려나간다.
▲ 새섬에서 본 부두 서귀포의 주 생산품인 감귤과 농산물들이 이곳 부두에서 실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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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69m .폭 4~7m.주탑의 높이가 45m인 새연교
▲ 테우를 형상화한 새연교 모습 길이 169m .폭 4~7m.주탑의 높이가 45m인 새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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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제주의 미항 서귀포항에서 새섬을 잇는 '새연교'가 준공되었다.

이제 새연교가 생김으로해서  천지연 폭포로 가는 길과, 서귀포 잠수함을 타러가는 코스와 같이  이제 새섬을 돌아 나오는 볼거리가 하나 더 생긴 셈이다.

지척에 두고 바라만 볼 수 있었던 새섬을 둘러보는 산책길과 제주 섬안의 섬에서 제주를 바라볼 수 있어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문섬, 섶섬도 더욱 가까이 보인다.

새연교의 의미는 '새섬연결 보도교'의 준말로 또다른 의미로는 '인연을 새롭게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의미를 가지며 추억과 기쁨 낭만을 새연교와 영원히 함께 하기를 기원하는 내용도 함축되어 있단다.

제주도하면 예전엔 신혼여행지로 한몫을 했지만 지금은 해외로 많이 나가는 바람에 관광객들이 많이 줄었다. 요즘엔 제주시외나 시내버스를 타면 관광객들이 올레길 코스를 도느라고 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제주를 제대로 알려면 올레길을 도는 것이 제대로된 관광인 것 같다. 대신 택시 영업으로 호황을 누렸던 시절은  옛이야기가 되었다고 말들 한다.


태그:#올레길 , #서귀포항 ,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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