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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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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문과 손가락질 받는 행위로 이야기하자면 지구 위의 어떤 사람에게도 뒤지지 않을 말 그대로 '트러블 메이커' 패리스 힐튼(26)이 한국에 온다.

세계적 갑부 힐튼가의 상속녀이자 영화배우와 모델 등으로도 활동중인 그녀의 방한에 한국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리스 힐튼이 한국에 도착하는 시각은 오늘(7일) 밤 10시 25분. 그녀의 동양 나들이는 일본 방문이 주목적이고 방한은 부차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한국에 머무는 기간은 4박5일. 이 사이에 또 어떤 파격을 보여줄지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힐튼은 한국에서 팬 사인회 등을 열 계획이고,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한국 연예인들과 자선파티도 열 예정. 그녀가 인기 오락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할 것인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입국 소식이 알려지자 반기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호사가들은 그녀가 '또 어떤 사고를 칠까'에 더 관심이 쏠려 있는 것도 사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자선파티를 강남의 나이트클럽에서 한다니… 과연 패리스 힐튼답다"라고 은근히 비꼬기도 했다.


태그:#패리스 힐튼, #사고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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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꽃> <한국문학을 인터뷰하다> <내겐 너무 이쁜 그녀> <처음 흔들렸다> <안철수냐 문재인이냐>(공저)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신라 여자> <아름다운 서약 풍류도와 화랑> <천년왕국 신라 서라벌의 보물들>등의 저자. 경북매일 특집기획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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