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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상인회는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 의류건조기를 전달했다.
 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상인회는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 의류건조기를 전달했다.
ⓒ 에나몰상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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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상인회는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 의류건조기를 전달했다.
 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상인회는 진주장애인복지센터에 의류건조기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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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상인회(회장 최관침)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나몰상인회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으로 100만원 상당의 의류건조기를 구입해 지난 23일 진주장애인복지센터(원장 박철수)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마련한 물품은 코로나19 피해 극복과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참여한 '대한민국 동행세일'에서 모여진 영수증의 금액이 목표액을 달성하여 마련된 것이다.

최관침 회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하여 전 국민 노력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고 불편해 할 진주장애인복지센터 이용자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상인회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지역사회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철수 원장은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주중앙지하도상가 에나몰상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이용자분들의 위생에 많이 신경쓰고 있었는데, 장마철인 요즘 건조기를 전달받게 되어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할 것 같다"고 말했다.

태그:#에나몰상인회, #진주시, #지하상가, #의류 건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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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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