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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센터장 이상조)가 주최하는 "2014 부산·울산·경남 시청자참여방송 대상 시상식"이 열린다.

센터는 시청자의 방송참여 활성화를 위해, 2010년부터 부·울·경 지역방송사를 통해 방영한 시청자 제작프로그램 중 가장 우수한 작품을 선별해 방송사별로 추천을 받아 시상해 왔다. 올해 부산·울산·경남 방송사를 통해 방송된 시청자 참여프로그램은 총 794편 이었으며, 이 중 방송사 자체 심사를 통해 1차로 13편을 선정하였다. 이후 전문심사단 3명이 방송사 추천작 중 3편을 선정해 방송통신위원장상,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상,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장상을 선정했다.

올해 대상(방송통신위원장상)은 "냉정샘에서 놀자"(공가영, 박현규)가 선정되었고, 최우수상은 "시민리포터가 간다"(남인숙), 우수상은 "부산바다축제의 불편한 진실"(정승천), "행동하는 기억, 기억이주는 변화"(이윤경) 등 총 13편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11일 오후 2시 30분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태그:#시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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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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