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 김숙진

관련사진보기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에서 불이 났다.

창원서부경찰서와 창원소방서 등에 따르면, 14일 오후 3시 50분경 창원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좌석버스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신호 대기 중인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 나 절반 정도를 태우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운전기사와 승객 20여 명이 연기가 피어오르자 대피했다. 좌석버스는 창원시내 한 시내버스 회사 소유로 NGV 천연가스 버스다.

경찰과 소방서는 버스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당시 화재 현장을 목격한 진보신당 경남도당 김숙진씨가 사진을 촬영해 <오마이뉴스>에 제보해 왔다.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 김숙진

관련사진보기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사진은 소방차량이 출동해 불을 끄고 있는 모습.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사진은 소방차량이 출동해 불을 끄고 있는 모습.
ⓒ 김숙진

관련사진보기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14일 오후 3시50분경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광장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좌석버스 뒤쪽 엔진 부분에서 불이나 차량을 절반 가량 태웠다.
ⓒ 김숙진

관련사진보기



태그:#좌석버스, #명곡광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