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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해를 삼키는 금세기 최대 우주쇼라 일컫는 부분일식이 22일 오전에 일어났다. 이번 일식은 근래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었던 일식 가운데 달이 해를 가리는 비율이 가장 높고, 시간도 길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은 김해 구봉초등학교에서 촬영한 것으로, 630mm 굴절망원경에 캐논 50D 카메라를 연결하여 담은 일식의 전 과정이다. 사이사이 구름이 끼어 촬영에 애를 먹기도 했으나 마지막 한 장면만 제외하고는 무난히 촬영하였다. 김해지방은 달이 해를 최대 85% 정도 가려 장관을 연출하였다.

 


태그:#일식, #부분일식, #구봉초등학교, #김해, #이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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