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종영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 프로듀스X101 >에서 어린 나이답게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사랑 받았던 '막내라인' 이진우, 이태승, 이우진이 유닛그룹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인조 보이그룹 '틴틴(TEEN TEEN)'이란 그룹명으로 새로운 출발점에 선 것. 

이들은 미니앨범 < 베리, 온 탑(VERY, ON TOP) > 발매를 기념하여 18일 오후 서울 한남동의 한 공연장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풋풋한 10대 아이돌의 탄생
 
틴틴 3인조 보이그룹 틴틴(TEEN TEEN)이 미니앨범 <베리, 온 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책임져요'다.

▲ 틴틴3인조 보이그룹 틴틴(TEEN TEEN)이 미니앨범 <베리, 온 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책임져요'다.ⓒ 마루기획


틴틴은 평균 나이 16.5세의 팀으로, '10대 취향의 팝 뮤직을 하는 아이들'이란 의미의 팀명을 지닌다. 이렇듯 싱그러운 감성으로 10대가 지닌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는 틴틴은,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해달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이들의 앨범에는 총 5트랙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은 '책임져요'로 사랑에 빠진 설레는 감정을 경쾌하게 풀어낸 노래다. 그밖에도 인트로곡 '온 탑(On Top)'을 비롯해 '비 마이 걸(Be My Girl)', 연인을 향한 고백송인 '위드 미(With Me)', 그리움을 담은 곡 '스테이(Stay)'로 구성돼 있다.

이날 '책임져요'와 '비 마이 걸'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10대의 소년미를 가감 없이 드러내 보였다. 귀여운 의상과 헤어스타일은 물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이들의 소년스러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첫 무대를 끝내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며 밝게 웃어 보인 진우는 "유닛 데뷔를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열심히 연습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우진은 "데뷔를 앞두고 준비하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았다"며 벅찬 마음을 드러냈고, 또 다른 멤버 태승은 "저희가 비록 연습 기간도 짧은 편이고 서툴지만 열심히 했다"며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상큼함부터 섹시함까지 다 보여주겠다"
 
틴틴 3인조 보이그룹 틴틴(TEEN TEEN)이 미니앨범 <베리, 온 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책임져요'다.

▲ 틴틴3인조 보이그룹 틴틴(TEEN TEEN)이 미니앨범 <베리, 온 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은 '책임져요'다.ⓒ 마루기획

 
"아무래도 저희가 어리다보니까 밝고 상큼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큼한 매력뿐 아니라 앞으로 차차 성장해가면서 성숙한 모습도 꼭 보여드릴 것이다." (우진)

틴틴만의 장점을 묻는 말에 10대다운 풋풋함을 댄 이들은, 어떤 수식어를 갖고 싶냐는 이어진 질문에는 '과일돌'이라 답했다. 우진은 "과일을 보면 상큼하지만, 무르익어 갈수록 더욱 달달해지고 맛이 깊어지는 것처럼 저희도 그런 과일같은 매력을 갖고 싶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보다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앞으로 '프로듀스X101'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 귀여운 모습 외에도 멋있고 섹시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틴틴이 유닛팀인 만큼, 추후 이들은 소속사 마루기획의 다른 연습생들과 함께 또 다른 데뷔를 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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