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크(N.tic) 세 번째 앨범 'Fiction' 쇼케이스 현장

엔티크(N.tic) 세 번째 앨범 'Fiction' 쇼케이스 현장ⓒ 정교진


'Once Again', '내가 누군지 아니'로 알려진 데뷔 2년차 그룹 엔티크(N.tic)가 새로운 앨범 'Fiction'으로 돌아왔다. 엔티크는 이번 세 번째 앨범 발매에 앞서 새 멤버인 도원을 영입하면서 5인조 체재로 변화를 꾀하는 등 노력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케이홀에서 엔티크의 세 번째 싱글 'fictio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프로듀싱을 맡은 리듬킹과 그룹 멤버 지온, 상욱, 승후, 진서 그리고 새로 영입된 도원이 함께했다.

멤버 충원과 음악 분위기도 바뀌어

"저는 팀 내에서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팬 여러분들을 뵈니까 너무 떨리네요. 청심환 먹고 올 걸 후회되네요."
 
멤버 도원은 긴장된 목소리로 첫 인사와 무대에 선 소감을 전했다. 영입 소감을 붇자 그는 "제 영입으로 팀의 퍼포먼스가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도원은 "BTS 정국 선배님이 롤모델이다. 무대를 장악하는 부분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항상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말했다. 

도원은 "엔티크는 나의 새로운 가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형들과 같이 생활하다보니 의지하는 부분이 많다"고 말했다. 멤버 충원이 있기 전까지 팀의 막내였던 진서는 도원을 바라보며 "막내 자리를 뺏겼지만 인수인계가 끝나지 않은 상태"라며 웃었다.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리듬킹은 'fiction'에 대해 "레트로 스타일의 음악"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스윙리듬 뮤직의 강렬함을 위해 80년대 악기를 많이 사용했다"면서 "엔티크에 꼭 맞는 맞춤앨범"이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리듬킹은 "이 곡은 범키랑 같이 만든 곡"이라고 덧붙였다.

리듬킹은 엔티크의 앨범을 소개하면서 새로운 프로젝트도 공개했다. 그는 "엔티크의 새로운 싱글 앨범과 내 앨범을 컬래버레이션할 예정"이라면서 "일본 진출 전에 오픈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엔티크(N.tic) 세 번째 앨범 'Fiction' 쇼케이스 현장

엔티크(N.tic) 세 번째 앨범 'Fiction' 쇼케이스 현장ⓒ 정교진

 
"감사합니다, Thank you, 谢谢您,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Merci"
 
그룹 리더 지온은 세계 각국의 언어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근 지온은 '먹방(먹는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그는 "'먹방'은 하나의 콘텐츠라고 생각한다"면서 "팬들이 좋아하시니까 계속 잘 이어 나가보겠다. (나는) 킹크랩을 좋아한다"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소개하기도 했다.

향후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지온은 "오늘부터 국내 방송에서 활동할 예정"이라면서 "9월 일본 투어에 이어 브라질, 유럽 투어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항상 유니크(엔티크의 공식 팬클럽) 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멤버 상욱은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서 부모님에게 공개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부모님의 지지와 믿음이 있었기에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상욱은 자신의 롤모델이 부모님이라고 말했다. 

승후는 "쇼케이스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애교 배틀에서 다양한 애교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애교를 부리면 팬분들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티크의 세 번째 앨범 'Fiction'은 20일 정오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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