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약스의 'NO.7' 다비드 네레스. 네레스는 이번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20경기에 선발 출전,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아약스의 'NO.7' 다비드 네레스. 네레스는 이번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20경기에 선발 출전, 8골 8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 영국 메트로 웹페이지 캡처

데 용, 데 리흐트와 함께 아약스 돌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다비드 네레스(22)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대한 관심을 표출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15일(현지 시각) "다비드 네레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으며 아스널과 첼시가 관심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네레스의 예상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이다. 아스널은 에메리 감독에게 이번 이적시장 이적 자금으로 4500만 파운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는 네레스의 예상 이적료에 부합한다.
 
첼시는 에덴 아자르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생긴 공백을 네레스로 메울 생각이다. 하지만 첼시는 현재 영입 금지 징계를 받고 있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항소해 영입 금지 징계가 미뤄질 경우 네레스를 노린다는 심산이다.
 
이처럼 유럽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 다비드 네레스는 2017년 겨울 아약스에 합류한 이후 53경기 25골 20도움을 달성하며 아약스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4경기에 나서 3골 4도움을 하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 네레스는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이번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대표팀에 승선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네레스는 이적설과 관련해 "프리미어리그는 흥미롭다. 세계 최고의 리그고, 항상 거기서 뛰고 싶었다. 그러나 나는 그 모든 것을 신에게 맡길 것이다. 지금은 피치 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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